Ansible Architecture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본적인 아키텍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것이라 생각하는 분도 계실 수 있겠지만 저는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각 인스턴스에 무엇을 넣어야할지 정보 수집이 부족하여 아웃라인만 구상하였습니다.
Ansible의 특성상 여러 인스턴스를 통합 관리한다는 것을 겪어봐야 하기 때문에 최소 개수인 2개의 클라이언트를 구축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배포를 담당할 컨트롤러도 1개 두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Google Cloud Platform에서 최소사양의 인스턴스로 생성을 해둔 상태이고, 아키텍처상 저렇게 그려두었지만, 현재 DMZ IP를 하나 고정으로 박아둔 인스턴스가 따로 있어서 Putty에서 접속을 하기 위해 SSH Key들을 공유해둔 상태입니다.
아직 컨트롤러에서 key를 생성해서 환경 설정하는 작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OS는 모두 그나마 저에게 익숙한 CentOS 7로 올려두었습니다.
만약 저와 같은 코스로 가실 분들은 제가 차후에 올릴 VM 세팅 환경까지 보시고 따라서 맞춰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포스트는 ‘VM 생성 및 환경 세팅’, ‘Ansible 테스트 환경 구축’을 우선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그 이후에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면서 우선순위를 정해 제가 진행해보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포스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후에는 제가 Docker 테스트 환경을 구축해둔 VM Instance도 있는데, 그것도 같이 연동하여 같이 엮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