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트(Architect)란 여러 뜻이 있지만 IT(Information Technology)에서는 ‘전체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 또는 그에 준하는 전문가의 뜻을 가진다. 아키텍트라는 단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범위가 너무 크기 때문에 좀 더 세분화 하여 표현들을 하는데 오늘은 각 세분화된 아키텍트가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 종류는 아래와 같다. (참조 : 제타위키)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Enterprise Architect, EA) 비즈니스 아키텍트 (Business Architect, BA)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
IT 각 분야를 시작하는 개인적인 공부 방법
저는 이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프로필 페이지)에도 적어두었지만, IT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첫 발판은 JAVA 였습니다. ++ 물론 유년기에 컴퓨터학원이 유행이라 국가기술자격증 여러개를 취득하고 그 이후로도 컴퓨터 전문 기술은 아니더라도 카페나 블로그 등을 운영하면서 계속 가깝게 지내서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Java를 대학 교양수업으로 처음 시작하면서 객체에 대해 배우고 클래스, 메소드 활용법 등을 익혀나갔지만 사실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구글링을 통해 …
[Issue] Nginx fail to start (with Steps to fix)
Environment (mainly). CentOS 7 (Google Cloud Platform). Yum update completed. MariaDB(Lastest) installed. Apache not installed. PHP(Lastest) installed Cent OS 7에서 Nginx와 WordPress를 활용하여 지금의 사이트를 Migration하기 위한 사전 서버 세팅 작업 중이다. 그 과정에서 발생했던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자 작성한다. Linux에 대해 잘 모르는 나로서는 여러 Reference를 참고해가면서 환경 세팅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가장 최근의 글이 없던 터라 세팅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
우리는 왜 가상환경을 써야할까?
우리는 클라우드 이야기를 하기 이전에 가상화를 먼저 이야기를 했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Virtual Machine(VM)에 대해 이야기하고 체험했다. 사실 체험한 정도로만 사용한 사람들은 느꼈을 것이다.‘왜 이 좋은 컴퓨터를 두고 느려터진 VM을 사용해야되는거지?’‘인터넷도 잘 안되는거 같은데’ 위의 기분을 느낀 사람들은 정확하게 느꼈다. 저건 실제로도 맞는 이야기다. 가상화 환경으로 자원을 옮기게 되면 평상시 사용할 수 있는 자원보다 손실율이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며, 특히 네트워크 측면에서 …
L4(LoadBalancer)의 미래에 대해 적어보다
요새 많은 가상화 도구들이 나오면서 L4 장비, 즉 LoadBalancer의 입지가 많이 좁아지고 있다고 한다. 내 사이트는 기초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으니 로드밸런서가 뭔지부터 설명을 간단하게 해보도록 하겠다. ※ LoadBalancer, Load + Balance를 합친 의미로 보면 의미를 생각하기 편하다. Load는 ‘부하’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고 있고, Balance는 말그대로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다. 네트워크 장비의 일종으로 트래픽이 하나의 서버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
Infra Structure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는 자주 언급되진 않지만, 대학 친구들이나 친한 직장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자주 ‘인프라’라는 단어를 언급하게 된다.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인프라는 여기서 얘기하는 인프라와는 살짝 다르긴 하지만, ‘어떠한 목적을 위해 기반을 다지는 것’이라는 것에 의미를 같이 한다. 여기서의 인프라는 우리가 소싯적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공부했다면 배우는 ‘OSI 7 계층’에 속하는 하드웨어(Hardware) 및 소프트웨어(Software)로 구성된 기반을 뜻한다. (물론 사전적 의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