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에 이미 설치했던 Docker이지만, 이사오고나서 자세가 불편하여 데스크탑에 잘 앉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노트북에 새로 설치를 하면서 겸사겸사 캡처를 떠서 공유를 하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설치를 하기 이전에 우린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사전 준비를 해줘야 한다.

사전 준비

프로그램 및 기능에 들어가서 Windows 기능 켜기/끄기에 들어가봐야 한다.
우리는 여기서 재부팅을 한번 겪어줘야 한다..

이 Docker for Windows는 Hyper-V 기능을 사용하는 듯 하다.
그래서 저 기능을 활성화 해줘야 하는데, 저걸 활성화 체크를 해주고 확인을 누르면 재부팅 해주라고 나온다..그럼 재부팅해줘야 한다;

추가적으로 화면 캡처는 안했지만 [작업관리자] – [성능] – [CPU] 탭에서 우측 하단에 작은 글씨로 나와있는 부분을 살펴보자.
가상화 라고 써있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사용’이라고 되어있어야 우리는 이 작업들이 가능하다! 참고하길 바란다.

Docker 다운로드

Docker.com에 접속하여 ‘Docker Desktop for Windows’ 설치파일을 다운받는다.
주소가 이전에는 store.docker.~~였는데 hub.docker로 변경되어있었다.
<링크>

다운받기 위해서는 그림에서와 같이 ‘Get Docker’버튼이 나와야 하는데, 회원가입을 해줘야 한다. 앞으로도 계속 써야하는 계정이니 예쁘게 만들자.

Docker 설치

그런 후에 차례차례 설치를 해주면된다.
위 화면에서 잠깐의 옵션 선택화면이 있는데, 그냥 두면된다.
아래 옵션의 경우는 리눅스 컨테이너 대신 윈도우 컨테이너를 사용할건지를 묻는건데, 우리는 보통 리눅스 컨테이너를 배우기 위해 설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건드리지 않는다.

++맨 처음에 설치화면이 뜨면 Downloading Package라는 화면과 함께 이것저것 받아지고 저 옵션 화면이 나오게 된다.
근데, 꽤 많은 글로벌한 사람들이 저 화면에서 Not Responding(응답없음)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나 또한 그랬다..;
열심히 뒤져보고 했지만 가장 확실했던 방법 1가지만 해봤는데 그게 통했다.

Reboot(재부팅)!

근데, 설치화면을 열어놓고 재부팅을 하라고 써있어서 일부러 켜놓고 Reboot을 진행했다.
안열고 재부팅해도 될거 같긴한데..;안해봐서 그건 모르겠다.

무튼, 그럼 열심히 파일을 Unpacking하면서 나에게 선물을 뜯어준다. 그럼 설치가 완료된다.

그럼 위와 같이 윈도우 화면 우측 하단에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창이 뜨게 된다. 이럼 거의 다 됐다!

Kitematic 설치

근데 이 설치방법을 읽는 독자분들과 나는 Docker입문자이기 때문에 CLI기반의 공부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아직 아키텍처도 좀 헷갈리기 때문에..그래서 좀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 도구가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도구인데 ‘Kitematic’이라는 녀석이다. 우측 하단에 고래를 오른쪽 클릭을 하면 저 메뉴가 나오는데 거기서 찾아볼 수 있다.

이전에는 누르면 설치가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2019년 3월 20일 기준으로 ZIP파일로 다운로드가 된다.
그럼 ‘Kitematic-Windows’라는 파일이 다운로드가 되는데, 이 파일을 압축을 해제하여, Docker의 기본 설치경로인 ‘C:\Program Files\Docker\’에 폴더째 넣어주면된다.
그럼 아마 Docker라는 폴더와 ‘Kitematic-Windows’라는 폴더가 같이 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가이드에 따라 폴더 이름을 ‘Kitematic’으로 변경해주었다.
그런 후에 다시 고래를 우클릭하여 Kitematic을 실행해보았다.

이게 Kitematic의 로그인이고, 기본적인 관리를 GUI화면에서 해줄 수 있다.

그럼 기본적인 환경설정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다음에는 몇가지 예제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정들을 가져와 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