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4(LoadBalancer)의 미래에 대해 적어보다

In Daily Thought, Infra Architecture, Network by FlatureLeave a Comment

요새 많은 가상화 도구들이 나오면서 L4 장비, 즉 LoadBalancer의 입지가 많이 좁아지고 있다고 한다.
내 사이트는 기초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으니 로드밸런서가 뭔지부터 설명을 간단하게 해보도록 하겠다.

※ LoadBalancer, Load + Balance를 합친 의미로 보면 의미를 생각하기 편하다. Load는 ‘부하’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고 있고, Balance는 말그대로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다.
네트워크 장비의 일종으로 트래픽이 하나의 서버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통 운영 서버들은 이중화라는 것을 하는데,
그 이중화된 서버에 트래픽을 나눠주는 역할을 한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따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근데, 이런 중요한 장비가 왜 입지가 줄어들고 있나면,
사실상 SDN(Software Defined Network)을 기본 개념으로한 클라우드라는 기술들이 생겨나면서 점점 VM이 네트워크 장비들이 하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네트워크 장비도 OS를 갖고 있는 하나의 하드웨어 장비이기 때문에 전문(특화)된 서버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게 점점 실현화가 되고 있고, 내가 알기로는 아파치에서도 로드밸런싱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다.

이런 기술들이 사실 최근 생겨난 것은 아니다.
|다만, 인프라의 사양이 매우 좋아지면서 매우 많은 트래픽을 한 VM에서도 커버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실제로도 많은 벤더사에서도 L4장비에 대해 비중을 줄이고 있는 추세이고 대부분 보안장비에 좀 더 집중하는 추세라고 한다.(벤더엔지니어피셜)

내가 보기에도 앞으로는 Legacy의 L4장비는 점점 입지가 줄어들 것 같다.
아무래도 Legacy로 구축된 인프라는 케이블링이 필요한 경우도 존재하고 그렇게되면 변경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서비스영향이라는 부분에서 비교적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마 점점 가상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라질 것 같다.

뭐, 그래도…아직 VM은 못믿겠다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분들이 현업에서 은퇴하시기 전까지는 유지되지 않을까..싶다.

Leave a Reply